1. 동네에 소문난 '고성방가 소년'
[밀양 아리랑]을 멋들어지게 뽑고, 노래하다가 주머니의 행커칩을 꺼내 흔드는 테너 임웅균. [열린 음악회]를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의 삶은 여느 성악가와는 다르다. 고3 몇개월간의 레슨으로 연세대 성악과에 수석 입학했고 단돈...
1. 동네에 소문난 '고성방가 소년'
2. 생애 처음 맛본 '성악 1등'
5. 절망속에 굴러온 행운
6. 음악인생 뒤흔든 '30분 특강'
7. 이탈리아서 노래 못할 것
8. 파바로티를 이길 순 없다
9. '거지'되어 돌아온 김포공항
10. 자랑스럽게 부른 '타향살이'
11. 30분 면담으로 얻은 교수직
12. 예술가의 웅변은 금
13. 베르디도 대중음악가
14. 가난했던 유학생활 '큰 재산'